시스템비계? 공사장에서 이건 몰라도 큰일나요! 🛠️
요즘은 강관 말고 이거죠?! 시스템비계의 모든 것💡
공사현장 가보신 적 있나요?
그 특유의 먼지 냄새, 드르륵 기계 돌아가는 소리, 그리고 곳곳에 높이 설치된 발판들까지!
근데 요즘은 옛날처럼 강관비계만 쓰는 게 아니라 “시스템비계”라는 게 대세더라구요.
설치도 쉽고 튼튼하고, 무엇보다 작업자들이 ‘덜 무섭다!’고 한대요 ㅎㅎ
이거 알고 나면 왜 정부에서도 시스템비계를 강력하게 밀고 있는지 쫌 이해가 되실 거예요.
오늘은 이 시스템비계가 뭔지, 어떻게 설치하는지, 관련 법규까지 싹~ 정리해드릴게요!
놓치면 벌금💸, 잘 보면 안전💯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시스템비계, 이거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꽤나 체계적이에요.
안전보건규칙부터 고용노동부 고시, KOSHA 지침, 국토부 설계기준까지...
지키지 않으면 벌금도 크고 사고도 위험하니까 미리미리 알아두면 완전 이득!
✔ 설치기준, 하중제한
✔ 설치·해체 절차
✔ 구성요소 및 용어 정리
✔ 공공공사 의무사항 등
한 번쯤은 정리해두면 좋겠죠잉~
그럼 본격적으로 파고들어볼게요, 함께 가시쥬?! 😆
1. 시스템비계가 뭐길래 다 바꾸라 그래요? 🤨
요즘 공사현장 돌아다니다 보면 다들 강관비계 대신 시스템비계 쓰더라구요?
그 이유가 뭔고 하니, 이게 그냥 철근을 조립하는 게 아니라 공장에서 미리 딱딱 규격 맞춰 만든 부재들을 조립하는 시스템이라서 빠르고, 튼튼하고, 안전까지 잡는 3박자라는 거죠!
특히 '국토부 공공공사 추락사고 방지지침' 덕분에
공공사업은 시스템비계 의무!
그런데 설계 때 시스템비계 안 넣어놨다?
그럼 발주처에 바로 “시스템비계로 바꿔주이소~” 요청 고고!
2. 구성요소부터 익히자, 비계의 ABC 🌐
시스템비계는 알쏭달쏭한 용어들이 좀 많아요.
근데 이름만 외워도 구조 이해가 훨씬 쉬워진다는 사실!
- 수직재: 말 그대로 기둥!
- 수평재: 발판 받쳐주는 가로대
- 가새: 비계가 흐느적~ 안 하게 대각선 고정!
- 받침철물: 바닥에 고정하는 장치 (잭베이스 같은 거!)
- 벽이음: 비계와 건물을 이어주는 연결장치
이거만 알고 있어도 회의 시간에 “음… 그건 가새 보강이 필요해 보이네요~”라고 말할 수 있쥬? ㅋㅋ
3. 설치할 때 이 순서대로 하면 됨! 🧱
설치 순서도 대~충 하면 위험하죠ㅠ
다음 순서로 해야 딱 맞고, 법에도 안 걸려요!
① 받침철물로 지면 정리 (깔판, 콘크리트 등 침하방지!)
② 수직재 설치
③ 수평재 체결 후 망치로 딱딱 확인!
④ 벽이음, 가새, 안전난간대 설치
⑤ 작업발판 & 가설계단 세팅
⑥ 추락방지망, 낙하물 방지망 설치 완료!
이렇게만 따라가면 설치 전문가 안 부러움다~ㅎㅎ
4. 하중? 그냥 올리면 되는 거 아님! ⚖️
이거 진짜 중요해요!
비계 위에 자재 쌓아두고 작업하면 하중 초과되면 큰일! 😱
비계 기둥 간 적재하중은 400kgf 이내
최상단부터 누적된 하중이 이 기준 넘으면 안됨!
그래서 표지판도 붙이고 근로자들에게도 알려야 함다.
혹시 모르니 이런 표도 참고해두세용 👇👇
위치 | 최대 적재하중 | 비고 |
---|---|---|
기둥 간 | 400kgf 이하 | 전체 누적 하중 기준 |
작업발판 | 제조사 기준 이내 | 한국산업규격 이상 제품 사용 필수 |
5. 해체할 때도 요령이 필요하다?! 🔧
설치보다 해체가 더 위험하다는 거, 알고 계셨쥬?
하나 잘못하면 쿵! 하고 다 무너질 수도ㅠㅠ
해체는 무조건 위에서 아래로,
먼저 안전망 제거, 그 다음 발판, 그 다음 가새·벽이음 해체 순으로!
그리고 마지막엔 받침철물까지 깔끔하게~
작업 중 바람이 심하거나 비 오면?
무조건 중단! 풍속 10m/s 이상이면 아웃입니다!
6. 자격 있어야 작업 가능?! 🎓
비계 설치, 아무나 하면 안돼요~
특히 고층 비계나 외부 작업용 비계는 구조검토 대상!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르면,
‘기술사 자격 있는 전문가’가 구조안전 확인하고
도면 + 구조계산서 제출해야 OK!
그리고 설치나 해체 작업하는 분들도 교육 이수 필수!
(미이수 시 불법 작업으로 간주될 수 있슴미다ㅠㅠ)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시공하면 사고 ZERO~
📌 이런 게 궁금하셨쥬? 시스템비계 자주 묻는 이야기!
🔸 공사현장에서 아직 강관비계 쓰고 있는데 괜찮나요?
👉 공공공사에서는 의무적으로 시스템비계 사용해야 해요! 강관비계가 설계에 들어가 있다면, 변경 요청하시고 발주자가 비용도 부담해야 합니다. 그냥 두면 안 돼요~ 😤
🔸 시스템비계 설치할 때 꼭 구조검토 받아야 하나요?
👉 높이 31m 이상, 외벽작업 포함된 비계 등은 ‘가설구조물 구조확인 대상’이에요. 이럴 땐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기술자가 구조검토하고 서류 남겨야 합니다!
🔸 벽이음이나 가새 설치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 안 하면 안됩니다 ㅋㅋ 비계 전체가 휘청휘청~ 위험해요! 제조사 매뉴얼 기준으로, 수직 5m, 수평 5m 이내 설치 원칙 꼭 지켜야 해요.
이거 하나면, 시스템비계 박사 인정쥬?! 😎
이 글 하나면 시스템비계, 그냥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쥬~
비계가 뭐라고 그냥 철 파이프 덩어리겠지~ 싶었다가
이렇게 디테일하게 따져보면
“아… 이래서 다들 시스템비계! 시스템비계!” 외치는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설치기준, 하중제한, 자격요건, 관련 법규까지
딱 알맞게 정리해드렸으니
현장에서든, 사무실에서든 바로바로 써먹으셔요~
안전이 생명이다잉~ 😉
혹시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혹시 지금 운영 중인 현장에 시스템비계가 반영되어 있나요?
아니면 아직도 강관비계 쓰고 계신가요?
실제로 써보신 분들의 의견이 제일 궁금하거든요!
불편했던 점, 좋았던 점, 아찔했던 경험까지
댓글이나 메일로 살포시 남겨주시면 같이 공유해보아용! ㅎㅎ